
안녕하세요~또 슬슬 봄이 다가오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270 멤버들이었는데요~?셋이서 "아~ 여행 가고싶다!!!!!"라고 잡담을 나누던 중 "그럼 진짜 가볼까요!?"라면서 추진하게 된 270 촌캉스 자랑 좀 해보겠습니다🍀 처음부터 촌캉스를 계획했던 것은 아니었고, 다양한 국내 여행지들이 후보로 쏙쏙 나왔었습니다!대구와 양평 중에 확정을 내리려던 순간 뚜벅이인 저희가 너무 멀리간다면 조금 피로할 것 같기도 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라이징펀치의 버킷리스트인 촌캉스를 다녀오기 했던 것인데요?회사가 4.5일제이기 때문에, 금요일 퇴근 후 금-토로 짧고 강력하게 다녀오기로 정하고 계획했습니다. 정말 촌캉스와 찰덕인 숙소들이 많았는데, 저희 픽은 양평에 있는 아그니초시매 한옥스테이 였습니다. 일단 촌캉스지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