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:)저는 참 뭘 쓸지 고민하다 이런 것도 쓰게 됐네요.얼마 전에 구글에서 심심해서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 한 커뮤니티에서 “회사에 일이 없어서 개인적 성장이나 그런 것이 없고 시간낭비 하는 것 같지만, 월급은 따박따박 잘 들어오는데 이직해야 할까요?”라는 게시글을 봤습니다.너-무 제 이야기 같아서 고냥 잡담 겸 제가 생각하는 견해를 써볼까 합니다. 능동적인 사람? 수동적인 사람? 일이 왜 없는 것일까요?발전이 없는 회사라서? 내가 수동적인 사람이라서? 요즘은 추세가 MZ회사원의 마인드가 강한 세대이잖아요. 그게 풍자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저는 나름 MZ세대로써 그 마음들 이해가 갑니다. “시킨 건 기깔나게 하는데 뭐가 문제임?”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. 회사의 발전은 나의 발전이라고 생각..